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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쓴소리 8 - 세번째 진보실험[2021. 1. 9 김태한(金太韓) 작가[한도(韓道) 김수호(金秀鎬)]]
컨설팅통
2021. 1. 9. 05:17
적폐청산에 대한 기대와 세번째 진보실험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현직 군수는 방역수칙위반의 낮술을 즐겼고 현직 장관은 마스크착용의무를 어겼다. 집콕댄스 홍보영상보다 코로나블루 홍보영상이 더 필요하지 않았을까? 개념도 없고 너무 아마추어스럽다. 현직 경찰간부는 금은방을 털었다. 구치소 재소자가 집단감염되어도 책임전가하기에 바쁘고 때늦은 현장방문이다. 인사청문회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인사임명은 한두 번이 아니다. 통합이라는 명분으로 과거지향적이거나 새로운 정책비전제시도 부족하여 미래지향성도 없다. 과감한 결단력도 없고 진정한 책임감도 부족하다. 법률개정 등을 통한 개혁을 위한 여대야소의 상황이 너무 짧아 아쉬울 뿐인가? 세번째 진보실험은 성공할까? 그냥 이렇게 몰락하는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 성공 가능성이라도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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