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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저서 - 칼럼/기고, 에세이, 시 '우리들의 새로운 세상’(2019. 1.15 김태한 작가[한도 김수호])SNS 2019. 1. 18. 11:08
우리들의 새로운 세상 - 김태한 작가[한도 김수호] 지음 머리말 5 제1부 칼럼/기고 6 제2부 에세이 41 한도(韓道) 김수호(金秀鎬)의 하루 제3부 시 53 하나의 역사를 함께 걸어가기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사랑한다 미안하다 독도야[2011.10.20.(제3호)독도신문[GID] 논설위원[시사논평]/칼럼니스트 김태한(한도 김수호)] 19년만의 귀향 모기의 노래[2013.5.28 이코노미뉴스 기고] 비바람에 흔들리는 신호등을 본 적이 있나요 새역사를 창조하자 김태한(金太韓) 작가[한도(韓道) 김수호(金秀鎬)](1966~, 2011 등단) 2016. 3.10~현) 한반도시민회의[www.hanbandokorea.net] 의장 2009. 8.10~현) 한신본[한반도중심신세계추진본부][www.ha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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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명팔조 (座銘八條)(출처: 2019.01.03 조선일보 정민 한양대 교수)SNS 2019. 1. 9. 12:33
새해의 다짐 삼아 송나라 청헌공(淸獻公) 조변(趙抃)의 좌우명 중 8자로 된 8조목을 소개한다. '선유문(善誘文)'에 나온다. 첫째는 "일에 무심해야 마음에 일이 없다(無心於事, 無事於心)"이다. 일을 건성으로 하라는 말이 아니라 욕심 없이 하라는 말이다. 담담하고 무심하게 일에 임하니 집착이나 번뇌가 사라진다. 둘째는 "여러 가지 나쁜 말을 듣더라도 바람이나 메아리쯤으로 여긴다(聞諸惡言, 如風如響)"이다. 남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칭찬을 들을지 욕을 먹을지보다, 그 일이 옳은지 그른지의 판단을 앞세우라. 셋째는 "남이 혹 부족해도 인정으로 품어주어야 한다(人有不及, 可以情恕)"이다. 남이 내 기대에 못 미친다고 갑질을 하며 못살게 군다. 그런 행동은 꼭 일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