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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길어지고 백신준비도 늦어진 이 겨울, 당정청의 혁신이 절실하다. 책임지는 통치, 강력하고 빠른 집행, 통합되고 일원화된 대국민메시지가 필요하다. 방역기관 및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협조 등 높은 시민의식은 기본이다. 조금 더 가진 자들의 자발적 고통 나눔이 있다면 그 가치가 가장 빛날 시기이다. 코로나전쟁에서 모두 살아남기 위한 고민이 있다면 더 고민하느라 이 겨울밤이 짧아야 한다. 어느 헬스관장은 회원들에게 보내는 문자에서 코로나 영업정지 3주간 주차장 앞에서 군고구마 장사를 한다고 했다. 추운 거리에서 길손님들을 기다릴 노점상에게는 무엇으로 격려를 드릴 것이며, 운영하던 가게 문을 닫고 배달 일을 하면서 큰 실의에 빠졌거나 철거업체에 업소 철거 문의를 하면서 펑펑 울던 가게 사장에게는 어떤..

3단계 셧다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과감하게 조기시행해야 한다. 방역 없는 경제는 없다. 대선준비도 당장 멈춰라. 공직자들을 사전교육하여 한시적, 더 적극적으로 의료보조 등 방역현장에 투입하라. 국민 없는 국가는 없다. 필리버스터(국회 무제한토론)도 당장 멈춰라. 준)전시상황에서 옳고 그름의 따짐은 미뤄라. 진정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자리도 내려놓으라. 누가 용기있는 결정을 하는지 민심은 안다. 민심은 기억하고 기억된다. 그리고 예산조정을 통하여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공연예술인, 프리랜서, 구직자, 실업자까지 확대된 선별적 위기지원이 없으면 국가미래도 위기다. 2021 봄나들이, 가을단풍놀이가 필자만의 너무 큰 바람일까? #한반도쓴소리 #2021봄나들이 #김태한작가 #김태한 #한도김수호 #김수호

현재 김해공항은 수년내 처리능력 포화로 한계에 이르기에 영남권 5개 지자체가 결정한 영남권신공항의 대안, 김해신공항계획이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검증위 발표 이후 가덕도신공항특별법 발의 등으로 지역민심 분열 전에 야당당론도 분열중이다. 노무현공항이라니 이낙연공항이라는 가덕도신공항(부산 강서구) 추진을 위해서는 10조 이상의 예산 외에도 동쪽 심해 매립 등 기술적 난관과 지형기후상 태풍피해방지시설도 필요하다. 영남권 제2공항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경북 군위 의성)은 군공항 이전을 통한 기부양여방식으로 2028년 예정대로 개항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국가예산의 균형적 집행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제6차 공항개발중장기종합계획 등에 따라 통합추진하거나 국토종합공항특별법 등으로 일괄추진할 수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어느 여행사 어느 사장의 300명 해고 마지막 편지에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나 가슴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상이 비정상이고 비정상이 정상 같다"고 했다. 경제와 방역을 함께 성과내야 하는 시점에서 법검논란이 심히 우려된다. 정상이 정상인 공정한 사회를 위하여 양자선택이 아닌 빠른 종결이 필요하다. #한반도쓴소리 #빠른종결 #김태한작가 #김태한 #한도김수호 #김수호

강빛을 닮은 마을에서 별빛을 닮은 불빛과 함께 갈 길 먼 나그네의 하룻밤이 머물다. 이 가을도 곧 떠나겠다. #강빛마을 #김태한작가 #김태한 #한도김수호 #김수호